국내주식/증권가 소식

스마트폰 주식거래 증가세, 직장인들은 주식거래 삼매경~

프라텔라 2012. 3. 30. 13:15

아이폰, 갤럭시,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계들이 넘처나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스마트폰 주식거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 비중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증권사들이 스마트폰 거래에 대해서 수수료 이벤트 등을 많이 내놓으면서 직장인들 대부분이 스마트폰 거래를 하고 있다. 3G, LTE가 대세인 시대에 어디서든 주식투자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 좋은 현상만은 아닐 것이다. 컴퓨터로 채팅프로그램, 메신저, 증권거래 프로그램 등을 다 막았는데, 스마트폰은 규제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장이 시작되는 9시, 끝나는 3시전에는 대부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게 된다.


스마트폰 주식거래는 수수료도 회사마다 차이가 크다. 이 또한 잘 따지면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서버가 빠르고, 주문체결이 빠르면 플랫폼이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스마트폰등의 발달으로 주식거래 인구는 늘어났지만, 수수료 인하로 인해 증권사들은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 예전에 잘나가던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스마트폰 거래, 해외진출, IB부문 등 다른 부문에서 특성화를 못시킨 증권사는 10년후에 볼 수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거래 비율은 아래와 같다.


수수료는 아래와 같다. 싸다고 비지떡은 아니다. 싸고 나한테 맞는 회사를 찾는것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