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야기/[기타]Review

아르디움(비지니스 플래너)...괜찮은데유?

프라텔라 2012. 12. 12. 12:11



현재 아르디움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비지니스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2월 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하루에 1페이지를 열심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3개월 용이라는 것입니다. 가격은 6,500원!! 이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분은 거의 없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그래서 유니크 해서 제가 더 사용하게 만들었어요.


고민만 하다가 일단 3개월 열심히 사용해 보기로 하고, 쓰고 있는데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과 색도 맘에 들구요. 나름대로 목표와 스케줄 관리는 잘되고 있습니다. 월 계획의 경우, 넓직한 페이지를 통해 아주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플래너를 쓰면서 느낀거는 전날 내지는 아침 일찍 계획을 적어놓지 않으면, 그날은 그냥 넘어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미리 계획, To do list를 작성하는 습관이 부지런해지는 방법일 것 같아요.


1년 계획 및 생일 등 주요 이벤트 등을 관리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하나 더 고민하고 있어요. 이 다이어리는 개인적인 일기를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이것도 아르디움에서 나온 다이어리를 심사숙고 하고 있어요. 이 다이어리도 2중으로 스케줄을 관리해야 되서, 잘 관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는 한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M.L 놓고 고민되네요. 한페이지에 데일리가 7일 들어가느냐, 2일 들어가느냐 차이가 있어요.



2012년 마무리도 잘하고, 계획 잘 세워서 2013년에는 더 보람차게 살아야 겠네요!! 만족하는 삶,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다이어리는 필수품이네요! 다른 더 좋은 다이어리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