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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G20 참가국 환율상황!

프라텔라 2014. 11. 13. 00:59

G20 정상회담이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립니다.


 유럽 - 7개국

독일, 러시아, 영국,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 EU 의장국가

아시아 - 6개국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

오세아니아 -1개국

호주

북중미 - 3개국

미국, 멕시코, 캐나다

남미 - 1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 1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 20개국 정상들이 만나서 어떤 실질적인 이야기가 있고 외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에 협동적으로 잘 대처하자는 이야기가 가장 우선일 것입니다. 각자 나라의 상황을 어필하고, 화합을 위한 동맹을 제안할 것입니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은 APEC에서 중국위주의 아시아게임에서 편을 드는 느낌을 주었다. 한중 FTA체결도 그것을 반증한다. 또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에 대해서 중국은 미국의 환태평양자유무역지대에 대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위의 그림은 G20 국가의 상대환율을 표시했다. 수치가 낮을수록 통화의 평가절하 상태이며, 높을수록 평가절상이다. 현재 가장 파랑색을 보이는 중국이 114%로 상대적으로 고평가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인도, 일본, 남아공 등의 통화가 평가절하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 오바마, 아베신조, 캐머런 영국총리, 푸틴 등 세계 내놓으라 하는 정상들이 모인다. 노골적인 자국경제 이야기를 꺼내기는 민망하려나? 이분들끼리 만나도 사람인데 편안한 이야기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요 안건은 세계경제를 위한 일자리, 스타트업 기업, 지속가능성장에 대한 이야기 일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릴때는 얼마나 큰 회의인줄 몰랐는데 지금 호주 엄청나게 긴장상태겠네요. 무사히 마치고, 좋은 공조와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