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국내경제 뉴스

썰전 한중FTA 득과실 알아보기!

프라텔라 2014. 11. 21. 10:58

썰전에서 최근 체결된 한중FTA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심층있는 보도는 아니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해준것 같아요. 테샛시험이나 면접, 논술시험에서 주로 다뤄질 내용인데 썰전으로 공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한중FTA의 협정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22개 챕터로 구성되며, 포괄적인 FTA라고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에 의합니다. 중국은 우리에게 통신, 금융, 전자상거래 등을 최초로 개방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중FTA관련 이야기는 200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득과실을 따지고 서로 눈치를 봤는데 이제는 산업적으로 준비도 되어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아쉬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시진핑의 그런 요청을 박근혜 대통령이 들어준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지금부터 썰전 화면캡쳐 나갑니다. 

스크롤압박 주의하세요



경제영토 74%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영토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는 이철희 발언!



큰 마찰이 없었던 이유는?

득과실을 따지기 힘들다.

우리 농산물이 비싸지만 중국은 우리것을 고급으로 생각한다.



엔터테인먼트 진출이 편해졌구요.

중국의 화장품시장 연24조원인데,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역시 아모레퍼시픽 지금까지도 좋았는데,

앞으로도 좋을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균형 외교!

중국과는 경제로 가까워지고,

미국과는 안보로 만나고.



이번 FTA가 우리에게 득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미 WTO체제아래 관세는 많이 없습니다.

자동차 관세도 6% 정도 인것으로 알고 있고,

대부분 관세는 없습니다.

실질적인 효과가 바로 있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무역을 통해서 중국이 우리를 따라잡을수 있는 측면에서

우리는 지금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중국은 우리와의 FTA를 통해 공부를 하고

EU, 미국과도 FTA를 체결할 전망입니다.



세계의 패권을 노리는 중국이 미국과 앞으로 계속 대결할 것입니다.

당연히 경제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미국 중심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 주요했다면,

앞으로는 중국 중심의 FTAAP의 힘이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한중 속에서 더 힘겨운 눈치를 봐야합니다.

당장 우리 증시는 후강퉁에 엔저에 힘듭니다.

그래도 기회는 있습니다.

함께 잘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