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 박삼구 회장이 들고 있는 회사는 왜이리 매각이 어려운지. 그리고 회계가 투명하지 않다는 느낌. 현산에서도 이에 대해서 실사를 여러차례 요구했고, 불안감이 컸겠지. 2조를 베팅하는데 너무 쉽게 산 현산 잘못도 있다. 일만 투자자들이 아시아나 아는 것보다 모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이러니 딜이 빠그라지지. 어마어마한 부채 때문에 분리매각 가능성 나옴. 기간안정자금도 자회사 지원은 안되고. 아시아나항공의 올 상반기 부채총계는 11조5459억원. 부채비율 2291.01%로 지난해 말(1386.69%)보다 904.32%포인트 증가.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단기 차입금은 2조원이 넘는다. 카더라에 의하면 인수하기 전에 재무팀장 등은 다 그만뒀다고 함. 2조4000억원 기간산업안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