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틸러스, 뉴욕증시 상장 이틀만에 87%↑ 양귀비 빵에 토핑 많고, 겨자소스만 넣은 것이 특징 미국 9개주 67개 매장 운영..향후 25년간 600개이상 늘릴 계획 매장평균 매출액은 790만달러…맥도날드 2배 미국 시카고 지역의 명물인 핫도그 프랜차이즈 포틸스(portillo’s)가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2일 뉴욕증시 마감 후 포틸러스(티커 PTLO)의 마감주가는 37.43달러다. 상장 첫날 45.5% 상승했고, 이튿날인 이날에는 28.63% 상승했다. IPO 당시 주당 가격인 20달러의 약 두 배(87%)에 달하는 수치다. 포틸러스는 1963년 딕 포틸로(DIck Portillo)가 시카고 빌라 파크 지역에서 ‘더 도그 하우스’(The Dog House)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푸드트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