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텔라의 글 46

해외주식 투자 2013년 다시 늘어난다!!

2013년은 해외주식 신 전성기가 될 전망이다. 벌써 오늘이 1월 마지막 날이다. 그런데 미국지수는 계속 상승 중이다. 4분기 GDP 성장률이 -0.1% 하락임에도 큰 조정을 겪지 않았다. 오히려 양적완화 이후에도 계속해서 부양책을 쓴다고 한다. 달러엔은 91.14엔으로 마감했는데,2010년 이후 2.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의 환율전쟁은 진행형이다.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는 원화 강세와 맞물려 2013년 들어서 1월 효과를 못보고 있다. 글로벌 증시 상승중에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해외주식들의 상승과는 대조적이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는데 여러모로 세금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이 심상치 않다. 금융종합소득과세가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외환거래에 대한 토빈세 ..

프라텔라의 글 2013.01.31

DAUM 많이 본 글에 걸리다!!

정말 뜻하지 않게 적었던 글이 많이 본 글에 선정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엔저 현상'에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부족하지만 2013년도 해외주식과 경제에 대해서 더욱 공부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게 적기 때문에 쉽게 쓰는건 잘하는데, 고수님들 입맛에는 제 블로그가 좀 안맞을 수 있겠어요. 양질의 블로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죠!!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모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프라텔라의 글 2013.01.29

부자 재테크의 수단 ETF

우리나라의 ETF는 올해로 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3000억 규모의 순자산으로 시작했는데, 현재는 약 1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하다. 북미 지역의 ETF규모는 우리나라의 100배인 1500조원 가까이 한다. 가장 거래가 활발한 종목 SPY만 순자산이 120조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ETF의 8배이다. 이렇게 ETF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한 것이 당연한 일이다. 미국 지수ETF 베스트3 ETF는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분산효과도 있으며, 일반 펀드보다 수수료도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기관투자가들도 ETF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왜 부자들은 ETF를 투자할까? 우선 ETF는 시장과 같은 흐름을 보인다. 여러 종류의 ETF가 있겠지만 대부분..

프라텔라의 글 2013.01.22

광고회사의 일을 배워보고 싶다.

'나도 광고회사에 다니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광고는 수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제는 너무 많은 스팸들과 광고홍수에 지쳐간다. 광고를 대부분 사람들이 점점 안보려고 하고, 광고업계는 점점 더 생활과 밀접한 곳으로 오고 있다. 컴퓨터를 아무리 안하는 어른들도 하루에 30분은 인터넷을 할 것이다. 많이 하는 사람은 말할것도 없다. 우리가 검색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부터, 사용하는 각 종 프로그램들은 광고를 내보낸다. 스마트폰은 말할 것도 없고, 빌딩의 옥외광고,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TV, 라디오 등 쉴새없이 많은 매체에서 광고가 나온다. 진정한 광고인이라면 늘 고민할 것이다. 좋은 제품, 좋은 상품을 광고하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주위에 광고를 많이 하는것은 좋은 기..

프라텔라의 글 2012.10.23

삼성전자가 웅진코웨이를 인수 한다면?

주식시장은 늘 새로운 뉴스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곳입니다. 저도 한 번 가상의 상상을 해봤습니다. 삼성전자와 웅진코웨이의 만남이라는 뜻밖의 조합입니다. 웅진은 최근 극동건설의 부도로 그룹차원의 총체적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진행 중이던 웅진코웨이의 매각건도 초기화 되었습니다. 그룹정상화를 위해서 알짜배기 회사인 웅진코웨이의 매각은 다시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매각 대상자는 채권단이 새롭게 정할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재벌그룹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회사입니다. 애플이 IT업계에서 인수할 수 없는 기업이 삼성전자 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라이벌 관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핸드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있어서 계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라이벌 들을 따..

프라텔라의 글 2012.10.14

설레임이 있는 블로그 였으면 좋겠네.

블로그는 하면 할수록 매력을 느끼네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네이버에서 1년 정도 깨작거리다가 블로그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생각에 시도했지만, 이내 수익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HTML이나 환경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요즘들어 다시 활발히 글을 쓰는 중입니다. 이제는 블로그가 나만의 기록, 공부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들,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모은다고 돈이 드는게 아니니깐 하고 있습니다. stook이라는 블로그 이름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거 같아요. 단순하게 주식의 stock과 북의 book을 합쳐서 만들었어요. 주식과 책은 제 일상에서 꽤 많은 부분을..

프라텔라의 글 2012.10.13

가슴을 움직이는 기부 아이디어와 사회적 기업들.

강팍해지는 세상이지만 따뜻함도 더불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이 생기면서 아이디어 넘치는 기부, 사회적 기업들의 활약이 많이 보여집니다. 아이디어 넘치는 기업들이 수익도 내고, 사회에 기여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시도들이 청년들의 아이디어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생색내기식의 마케팅, 얄팍한 상술이 있는 경우는 악효과과 발생 시킵니다. 사람들은 진심을 느꼈을 때 마음을 움직입니다. 어설픈 마케팅에는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미국의 탐스슈즈는 한 컬레의 신발을 팔면, 한 컬레를 기부한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기업입니다. 블레이코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 여행중에 전통신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탐스슈즈는 전세계 사회적 기업 열풍을 이..

프라텔라의 글 2012.10.12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 펀드 계속 보유해야 하나?

2007년 주식시장의 광풍이 불었던적이 있습니다. 전세계 주식시장이 가파른 상승을 보였고, 증권사가 승승장구하던 다시 못올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중심에 미래에셋증권이 있습니다. 직접투자가 유행하던 시기에 펀드라는 간접투자 상품을 전국민 필수 재테크 상품으로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미래에셋 펀드의 중심에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펀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차솔(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 펀드 준말)과 함께 그 해 나왔던 화제의 펀드가 '인사이트' 입니다. 그러나 2008년부터 거짓말처럼 기대와 달리 중국경제는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펀드를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의에 의해 장기투자를 해온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누가 '장기투자가 답이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프라텔라의 글 2012.10.05

취업준비생이 성장산업을 주목 해야하는 3가지 이유!

취업준비생이 성장산업을 주목 해야하는 3가지 이유. 청년실업, 일자리에 관한 문제들은 전세계의 화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구직자와 기업간의 미스매치가 문제이다. 중소기업들은 인재가 부족하고, 대기업은 구직자로 넘쳐나는게 현실이다. 구직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연봉과 자기계발 측면에서 대기업은 꿈을 이룰수 있는곳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당장의 취업도 중요하지만, 사회 첫걸음을 어떤회사에서 시작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을 하면서 전공관련 취업을 준비한다. 의대, 법대와 같은 앞으로 가야할 목표가 뚜렷한 학과에서는 고민을 별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장 많은 상경계열을 포함한 문과학생들은 취업을 하기전까지 어떤일을 하고싶다는 목표가 안정해져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분들을 위해서 성장산업을 주목..

프라텔라의 글 2012.10.03

런던올림픽과 함께하는 토요일~!!

올여름 너무 덥습니다. 그리고 길지 않을것 같습니다. 올림픽이 지나고 나면~ 훌쩍 8월의 중순이 되 있을 겁니다. 주식시장도 더위를 먹었는지 주춤주춤 하네요. 전세계 이상기온에 곡물가격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묻위에 아이스크림, 음료수 장사는 잘될 것 같습니다. 선풍기, 에어컨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 전력은 아낀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최대치를 갱신할 것 같습니다. 여름옷은 생각외로 많이 팔릴 것입니다. 올림픽 소식에 정치테마주도 한풀 꺽일수도 있겠습니다. 어찌 됐든 런던올림픽이 시작합니다. 안좋은 경제소식에 지쳐있던 세계 경제에도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비도 살아나고~ 경기도 살아나고~ 모두가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일정 첨부합니다. 사격, 유도 에서 첫 금메달이 나오는데 이번 ..

프라텔라의 글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