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텔라의 글 46

블로그의 참목적과 방향은?

블로그의 참목적과 방향은? 한동안 죽어 있던 블로그에 자극을 주고 있다. 다른 바쁜일 때문에 블로그가 비활성화 되어있던 적이 많다. 생각해보면 내 컨디션이 안좋을 때 블로그도 같이 안하고 있던것 같다. 운동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는 것이다. 좋을 때는 블로그도 하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여기저기 활발히 움직인다. 네이버 블로그를 할 당시는 진짜 재미로 하였다. 친구들과 교류하고, 방문자가 오는게 참 신기했다. 처음 만들때는 숙제 저장용으로 2003년 만들어 놨었고, 이후에는 친구들 보여주기용 이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광고'를 목표로 하였다.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 이윤이 남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잘못된 생각임을 확실히 깨달았다. 티스토리에서 6개월 째 하고있지만 불리한 점이 훨..

프라텔라의 글 2012.07.27

미국주식 3% 수익을 기록하고 있네요.

시장 상황은 한치 앞도 볼 수 없네요. 우리들의 재테크도 밝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펀드를 갖고 있는 분들도 코스피가 1800선 밑으로 오면 손실을 체감하실 겁니다. ELS를 보유중인 분들도 조기상황은 어렵고, 만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가리지 않고 재테크 기회를 호시탐탐 노립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주 미국ETF를 조금 매수하여 보유중입니다. 어제 시장의 급락에 놀란가슴을 진정시켰습니다. 다행히 시장에서 리스크가 반영되었는지 S&P지수가 하락을 줄이며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주식은 올 1월부터 보유중인데 현재 손실 기록중입니다. 친구 부탁으로 가입했던 국고채 펀드는 2% 수익을 기록중인데 말이죠. 해외주식도 수익률은 비슷^^;

프라텔라의 글 2012.07.24

해외주식 초보의 종목 선택 방법.

해외주식 초보의 종목 선택 방법 늘어나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 비해서,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도움이 되고자 정리를 조금만 해보았습니다. 블로그에 흩어져 있는 링크에 대한 정리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외주식을 처음하고자 하는 분들이 어떻게 시작할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해외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그냥 정리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해외주식 투자 목적에 따른 분류 1. 자신이 살 해외주식이 정해져 있는 경우 보통 이 경우는 해외주식이 아니라, 특정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직장동료, 친구가 그 주식으로 돈을 벌었기 때문에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다니는 외국계 회사의 자사주매매를 위해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매도를 위해 실물입고를 하는 ..

프라텔라의 글 2012.07.23

브릭스 국가 GDP로 본 상황.

브릭스 국가 GDP로 본 상황.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브릭스는 화려하게 성장했다.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러시아의 1인당 GDP는 300%~600% 상승하였다. 이들 지수에 투자했다면 엄청난 성장을 누렸을 것이다. 반대로 다가오는 10년 이들 국가는 어둡다고 할 수 있다. 중국만 보더라도 임금인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정부주도의 경제가 삐그덕 거리고 있다. 브릭스와 우리나라도 격차가 좁아지긴 했지만, 우리나라도 10년동안 GDP는 꾸준히 상승하여 1인당 소득 안정적인 2만불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본다. 브릭스 중에서 10년간 가장 발전을 못이룬 인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고속성장이후에 체제 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브라질은 헤알화 문제가 두드러지며, 중국은 최근 2년 주가는 제자리에..

프라텔라의 글 2012.07.19

2012년 코스피 지수와 외국인 순매수

2012년 코스피 지수와 외국인 순매수 올해 코스피 지수 움직임과 외국인 순매수 관련도를 살펴 보았습니다. 외국인들은 꽤나 정직하게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피가 올라가면 더 사고, 내려가면 파는 모습입니다. 요즘 장은 예전하고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박스권 장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 관련 ETF에 대한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개별 종목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ETF에 대한 투자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많은 개인들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외국인 순매수와 코스피는 큰 관련성을 못 찾겠습니다. 비오는날 엑셀 돌리기 였습니다.

프라텔라의 글 2012.07.05

안좋을 때 사면 더 안좋은 주식(역발상 투자 실패 사례)

안좋을 때 사면 더 안좋은 주식(역발상 투자 실패 사례) 주식시장에 악재가 너무나 넘쳐나기 때문에, 금요일 협상을 통해서 호재가 나오니 금방 시장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이 아무리 안좋아도 한쪽으로만 계속가는 법은 없습니다. 이번 반등도 그런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와도 시장은 이런식으로 호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계속 지켜볼 필요성이 있구요. 시장이 계속적인 하락을 하면서 낙폭과대 종목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빠졌기 때문에 반등도 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이런 투자 방법도 위험성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안좋을 때 더 안 좋은 주식이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과거 사례를 한 번 보겠습니다. 1. 도쿄전..

프라텔라의 글 2012.07.02

5월 달 주식 전망. 매수 해도 나쁘지 않아요~

4월 국내증시를 포함한 세계 증시가 쉬어가는 시기였다. 개인투자자들은 힘들었을 수도 있다.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 현대차가 지키는 장세이며, 코스닥은 3월 5일 546.15P에서 5월 8일 현재 490P대까지 10%가 떨어졌다. 물론 대선관련 테마주들이 원래 가치로 돌아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일 수 있지만 심리가 안좋은것은 사실이다. 그 예로 적립식펀드 환매가 많아지면서 2008년 1500만개에 달하던 계좌는 지난 4월 기준 871만개로 줄어들었다. 금액도 140조원에서 97조원으로 떨어졌다.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미국의 경우도 중소형주들의 하락이 있는 시기였다. 결정적으로 미국 3차 양적완화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중국은 직접적인 정책없이 간접적인 소비부양책만 계속 내놓고 있다. 주식시장은 늘..

프라텔라의 글 2012.05.08

런던올림픽 공식스폰서 모음

런던올림픽이 이제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외주식을 공부하고, 투자하는 사람에게 올림픽 스폰서 기업들은 공부하기 좋은 글로벌 대기업 들 입니다. 국내에서 스폰서를 하는 회사는 삼성전자, 현대차라고 들었는데, 올림픽 홈페이지에는 삼성전자만 나와 있습니다. 기업들을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알파벳 순서대로 나와 있네요.ACER - 세계적인 데스크탑, 노트북 회사로 1위 HP에 이어 2위 기업 입니다.Adecco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력 서비스 회사.Adidas -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스포츠 의류 회사.Arcelormittal - 세계 1위 철강회사.Atos Origin - IT서비스 전문회사로 처음들어보는 회사입니다.(프랑스회사)BMW - 세계적인 독일의 자동차 회사BP - 영구의 석유회사. 엑슨..

프라텔라의 글 2012.04.25

국민은행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1588-9999)

및 금융사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수법이 교묘해져서 조금만 방심을 해도 하 기 쉬워졌습니다. 아직도 그런걸 당해? 이런생각하고 있지만 맘먹고 속이는데, 피해자는 계속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국민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문자를 받았습니다. 국민은행을 이용하지도 않는데 스팸인가? 이러고 넘겼다가, 오늘 1588-9999 같은번호로 또 문자를 받아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홈페이지도 아주 감쪽 같습니다. http://www.kbtos.co.kr/index.html 보안승급서비스를 미끼로, 고객의 기본신상 정보, 계좌번호, 보안카드 비밀번호까지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 이름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확인이 됩니다. 기본적인 정보부터, 세부정보까지 다 물어보고 있습니다. 홈페이..

프라텔라의 글 2012.04.25

벚꽃이 만발 했습니다. 벚꽃 관련주는 있을까요?

서울시에 벚꽃이 이렇게 많이 피는줄 몰랐습니다. 벚꽃이 올해는 유난히 더 빛나보입니다. 지난 겨울이 유난히 길었는데, 그래서 지금 봄이 너무 산뜻하네요. 여의도는 못갔지만, 양재천, 올림픽 공원에서 벚꽃 구경을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황홀하네요. 주식쟁이라 벚꽃 관련주는 있을까? 그냥 장난삼아 이런 질문을 드려봅니다. 꽃을 앞에 두고 주식얘기라니,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면 재미없는 사람을 딱 찍힙니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합시다. 4월은 다들 꽃구경 가느라 코스피가 안오르는 모양입니다. 컴퓨터로 사진 보면서, 시 한편 보세요:)벚꽃이 필 때 꽃봉오리가 봄 문을 살짝 열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더니 봄비에 젖고 따사로운 햇살을 견디다 못해 춤사위를 추기 시작했다. 온몸으로 봄소식을 전하고자 향기를 내뿜더니 깔깔깔..

프라텔라의 글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