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텔라의 글 46

소비의 시대, 휩쓸리지 않으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어느날 부터 소비가 내 삶의 이유가 된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과소비를 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문제를 알지만, 고치기 힘들어서 답답하다. 매일 한번도 빠짐없이 생각한다. 무슨책을 사지? 무슨 옷을 사지? 어디로 놀러가지? 그게 무슨 잘못인가 그럴수 있다. 하지만 어떨때는 이런생각을 하기 싫어도 무언가를 사기위해서 고민하고, 일을 하는 나를 보고 있다. 이번에 돈 모아서 아이패드 사야지, 이번에는 자동차 사야지. 돈 모아서 집사야지. 나이가 들어도 소비의 대상만 바뀌지, 소비한다는 자체는 바뀌지 않는것 같다. 삶의 목적이 소비인가? 이런생각 자주하게 된다. 소비에 집착하는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사실 소비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경제적 자유가 있던지, 경제적 자유가 아예..

프라텔라의 글 2012.01.31

트위터 팔로워 국내 순위!!

트위터 세계에 푹빠져 있습니다. 늦게 배운 트위터가 무섭네요. 오늘은 트위터 팔로워 국내 순위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런 순위를 제공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코리안트위터(http://koreantweeters.com)를 참조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트위터 팔로워가 가장 많은 1위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입니다.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좋은 인상을 주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2위는 이외수 선생님 입니다. 트위터 활용을 제대로 하고 계십니다. 촌철살인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3위는 이동해, 4위는 닉쿤, 5위는 김희철, 6위는 이특, 7위는 김제동, 8위는 예성, 9위는 김재중 10위는 은혁입니다. 이렇게 보니 슈퍼주니어는 트위터 드림팀이네요. 무려 6명이..

프라텔라의 글 2012.01.20

운동계획 잘 지키는 9가지 방법!!

운동계획, 왜 매번 작심삼일 일까? 새해가 되면 새우는 계획, 운동은 어김없이 들어가 있다. 여자는 다이어트, 남자도 다이어트나 근육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인들은 매번 계획을 세우지만 지키기가 어렵다. 왜 이렇게 어렵지? 운동이 필요한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나같은 경우도, 운동을 꾸준히 할 때는 매일 상쾌한 기분과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욕과 아드레날린이 퍼지는 기분이 너무 좋다. 또 몸이 약해지면 조그만 활동에도 금방 식은땀이 난다. 참으로 스스로가 짜증이 난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는 양말을 혼자 못신어서, 너무 스스로가 못나보여서 이런 이유 등으로 운동을 결심한다. 그리고 우리는 가까운 헬스장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첫날이니깐 멋진포부와 함께 돈을 내고 3개월 15만원 이런식으로 ..

프라텔라의 글 2012.01.16

정치의 시대, 투표로 말하자!!

정치의 시대, 투표로 말하자!! 작년은 참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해였다. 경제가 안좋기 때문에, 민심이 안좋아서 더 그런것 같다. 당연히 현 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났던 2011년 이었다. 그래서 올해가 더욱 기대된다. 4월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까지 92년 이후 20년만에 돌아온 해이기 때문이다. 정치를 볼 때마다 안타깝게 생각이 드는게 있다. 정권이 교체되면서, 전 정권의 사람들이 재판을 받고 명예를 실추하고, 심지어 실형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잘못이 있는데 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존중하는 정치, 인정하는 정치를 하자는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왜 4,5년 좋고 남은평생 힘들려고 하는가? 여당,야당 가릴게 없다. 여당이 되면 보이는게 없는 모양이다..

프라텔라의 글 2012.01.02

왜 월급에 차이가 있는가

왜 월급에 차이가 있는가 2011년이 저물어 간다. 올 한해도 돌아보면서 가장 공감가는건 이 나이 먹도록 이룬건 없고, '이렇게 보내도 될까?' 이런 걱정이다. 그리고 돌이켜보면 건강하게 보낸 한해에 또 감사한다. 엄마 친구 아들은 얼마 버는데, 누구 선배는 연봉이 1억인데, 이런 소리가 심심찮게 들리고 자기 월급보면서 불만이 쌓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의문점이 생긴다. 같이 학교 졸업하고 사회초년생인데 왜 받는 돈이 달라야 하나? 누구는 연봉 4천이고, 누구는 월 90만원이다. 극단적인 얘기지만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대전에 사는 한 여학생이 서울에서 여대를 졸업을 하고, 은행,증권, 새마을금고, 일반직 등 각종 서류를 넣다가 원하는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어쩔수 없이 한..

프라텔라의 글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