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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주가 폭락!! 2분기 실적 급락 원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 중 유명한 허벌라이프 그리고 뉴스킨이 있습니다. 오늘은 누스킨에 대해서 한 번 볼게요. 이 저가 화장품 브랜드는 올해 초반 130달러를 넘어갔다가 지금은 47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00달러에 매수한 분들은 50%손실, 75달러에 좋다고 매수한 분들도 30-40% 손실을 기록했을 것입니다. 이 종목에 관심이 없던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습니다. 단기 급락이후에 반등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2분기 실적 발표가 있고 23% 폭락했던 주식이 어제는 2% 상승을 했습니다. 이걸로 상승세로 돌아선다 이런 느낌은 없네요. 오히려 펀드멘털 신뢰에 금갔기 때문에 다음 실적발표까지 하락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메리트는 낮은 가격입니다. 40달러를 깨준다면 닥치고 매수해야할 가격대입니다. ..

인도네시아 느낌 (인도네시아 주식 시리즈 1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네요. 게으른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글을 오랫동안 쓰지 않았기에 쓸거리도 많고, 생각도 많은것 같아요. 다시 한 번 해외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미국주식, 홍콩주식 등을 메이저로 많이 하시고, 여전히 인도네시아 주식은 많은 분들이 하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도 루삐화(루피화)가 하락추세에 있기때문에 환차손을 감안하면서 신흥국 리스크를 안고 투자하는건 강추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홍콩은 5년째 제자리걸음 중이고, 이머징마켓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해외봉사로 만8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이 나라의 티끌만큼 보고 왔지만 그래도 '백문이불여일견' 이지 않습니까. 전..

프라텔라의 글 2014.07.15

현대증권 현대차에 피인수설에 급등!

증권업계가 어렵다. 그런데 오랜만에 현대증권이 좋은 상승을 기록했다. 8%상승한 7460원으로 마감했다. 4월 들어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회사의 수익과 상관없이 모기업인 '현대상선'이 어려워서 자금 매각의 구실로 매각작업이 진행중이다. 일명 증권가의 '말말말'에 현대차그룹에서 관심이 있다 현대차그룹의 HMC투자증권이 인수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동반상승했다. 그런데 HMC는 그럴일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범현대가는 서로서로 어려울 때 도와주는 것으로 알고있다. 현대가의 황태자였던 '고 정몽헌' 회장의 부인인 현정은 회장은 현대상선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전에는 다툼이 있었으나 지금은 서로 힘을 합칠때가 아닌가 본다. 정의선 부회장의 성격상은 '자동차'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을것 같다. 어떻게 될지..

메가스터디 매각, 단기호재?

국내 온라인 교육에 한 획을 그은 메가스터디가 매각을?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거래소에서는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10여년전 이름을 날리던 사탐 선생 손사탐, 손주은이 만들었던 메가스터디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완전 죽기전에 매각을 하려나 보다. 교육계의 네이버인데, 성장동력을 찾지 못한 것이 매각까지 선택하게 된 것 아닐까? 주식시장은 그런 곳이다. 몸집이 커지고 있어도 성장률이 줄어들면 가차없이 버리는 곳이다. 메가스터디는 한 때 시가총액 2조원으로 코스닥에서 알아주는 대표종목이었는데 이렇게 되었다. 사교육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EBS를 비롯한 공교육, 값싸고 질좋은 교육들, 방과후 학습 등이 나오게 되었다. 예전보다 투명해지는 교육시장에서 사교육의 메리트가 줄어들고 있다. 반대로 고액과외 등..

웨이보 주식 나스닥에 상장!!

진도에서 생긴 세월호 침몰 이라는 슬픈사태 때문에 국민들이 다른곳에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나스닥에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가 상장했습니다. 오늘 웨이보에 이태란, 하리수 등이 글을 올렸습니다. 웨이보는 트위터랑 거의 같습니다. 라이벌인 텐센트의 위챗은 팔로워를 두고 관계에 바탕을 뒀다면 웨이보는 소통에 더 중점을 둔 개방형 플랫폼이다. 중국정부는 여전히 공산주의이다. 그래서 트위터와 구글은 정부정책과 독단적인 정책 시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제한조치를 많이 받았다. 심지어 웨이보도 제한을 받기도 하였다. 최근 터키 트위터 사건처럼 중국도 미디어를 통제하려고 한다. '비'의 웨이보화면 캡쳐 현황 웨이보의 최대주주는 시나(71%)이고, 알리바바도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달에 실질 사용자 1...

캔디크러쉬사가 주식 매수하려면?

캔디크러쉬사가? 전세계 인이 즐기는 유명게임 입니다. 이 단순한 캔디를 맞추는 게임이 많은 인기를 얻을줄 아무도 몰랐죠. 영국의 킹디지탈 엔터테인먼트는 이 게임으로 2013년 19억달러의 매출액, 순이익 5억 68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징가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3월 26일 뉴욕거래소에 IPO 되었으며 22.50에 공모됐고, 현재는 1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킹은 전체 회사의 매출이 캔디크러쉬사가에 달려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의 우려감을 낳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를 보더라도 룰더스카이가 한창일때 JCE엔터테인먼트(현 조이시티) 엄청 떴었고이후 하락했죠. 이번에 캔디크러쉬를 거의 표절하다시피 한 애니팡2가 나왔던 선데이토즈 엄청나게 높은 실적을 자랑하고 있지만, 애니팡2 끝나면 ..

태국주식을 잡아라~ 떠오르는 TIP시장!!

매일경제에 나온 TIP(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중산층 기사를 보면서 태국 주가를 봤어요. 올해 태국 주가가 12% 상승했네요. 친디아, 브릭스 용어 만들기를 좋아하는 언론이 TIP를 만들었네요. 아시아 국가 중산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뜨고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매일경제 기사보기지난달 10일 태국 방콕 중심가의 센타라그랜드 ~~수아사와떼 씨(42)는 대학생 딸에게 선물해 줄 스마트폰을 고르고 있었다. 싱가포르개발은행(DBS)에 따르면 TIP 국가의 중산층은 2012년 7800만명에서 2020년에는 1억9600만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홈쇼핑을 비롯한 온라인쇼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여행도 뜨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층이 스마트폰,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태국증시..

앰코 테크놀리지 주가, 7불 매도 or 매수?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리지(AMKR US)가 최근 2달새 주가는 점프했다. 작년 4분기 실적, 2013년 연간실적이 전년보다 좋았다. 모바일기기의 수주량이 늘었고, 그에 따른 EPS도 증가하였다. 중국 발 모바일기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장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마진율도 증가하였다. 한동안 4-5달러에서 머물던 주가도 7달러로 금방 올라왔다. 이에 따라 수익실현도 생각해야겠다. 2년차트, 6개월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앰코는 세계2위의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데, 일본, 미국, 대만 등 다양하게 공장도 있고 협력을 하고 있다. 올해도 수익은 증가할 것 같은데, 기관의 분석대상 기업이 아니라서 자세한 부분은 회사의 발표내용을 참고하여야 한다. 작년 EPS 0.55달러에서 올해는 0..

미국 기술주, 바이오주 주가 급락!

테슬라, 페이스북, 판도라, 3D 시스템스, 넷플릭스 등 급락. 이번 하락은 바이오주 길리엇 사이언스 급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미국 정부가 길리어드의 신형 C형 간염치료제 가격을 요구한 것이 발단입니다. 나스닥 3%대 폭락은 2011년 이후 만 3년여 만의 큰폭의 하락 입니다. 종목의 하락이 섹터 하락을 가져왔고, 기술주 등 고가에 거래되던 핫한 주식들이 하락을 했습니다. 밸류에이션 고평가를 받던 주식들이 하락추세라 볼 수 있습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가 ■ 테슬라 모터스 주가 ■ 페이스북 주가 3월말에는 중국의 경제성장률 7.5% 목표치가 불분명 한것이 타격이었는데, 이번 하락은 기술주 등 일부섹터의 하락이 시장 하락을 가져왔습니다. 어닝시즌에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인터넷 주들의 실적발표가..

구글주식 분리, Claas C 발행!

구글이 가벼워졌습니다. 기존 주주에게 Class C주식을 1:1 비율로 배당하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500달러로 바꼈습니다. 다시 주식을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주가가 하락한것이지만, 회사는 자금을 확보하였고, 투자자들은 구글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심볼 : GOOG -> 배당으로 받은 주식입니다. 이 심볼은 Class C 주식입니다.(의결권이 없습니다)심볼 : GOOGL -> 기존에 GOOG로 거래되던 Class A 주식의 심볼이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