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2

네오위즈인터넷 모바일게임? 경쟁력 있나?

네오위즈인터넷은 벅스뮤직과 모바일게임 탭소닉 등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피망으로 대변되는 온라인게임 회사이다. 사실 포지션이 애매한데 이제 합병하지 않고, 네인(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쪽으로 기우는 추세이다. 모바일게임 인력도 네겜으로 옮기고 여튼 안에서 복잡하게 왔다리갔다리 하나보다. 네인 예전 포스트 참고 내가 좋아하는 주식 스타일이다. 재료가 있고, 사람들의 기대감을 부풀린다. 그런데 실상 효과가 적거나 아니면 대박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이제 SNS가 돈을 못버는 시대는 지났다. 구글을 보라. 애드센스를 낸 이후로 인터넷 광고의 지배자가 되지 않았는가. 카카오톡과 함께하는 회사들은 대박행진이 있다. 최근에 애니팡2를 발표한 선데이토즈, 올해 가장 많이 상승한 주..

네오위즈 인터넷..카카오뮤직 효과 볼까?

네오위즈인터넷은 온라인음악서비스, 디지털음원 유통, 세이클럽, 벅스, 모바일 게임등을 서비스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최대주주는 모회사인 네오위즈이다. 국내음악 시장은 매년 10%씩 커오고 있다. 음반은 감소세를 거듭하고 있지만 음원의 매출은 매년 늘고 있다. 이제 불법다운로드가 많이 사라졌고, 정액제를 통한 스마트폰으로 음악듣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 국내음악 시장의 규모는 1조원이고, 그 중 음원 시장은 5천억원이다. 디지털 음원을 8천억으로 보는 통계도 있다. 통계는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음원 시장은 캐시카우 사업이고, 규모가 정해져 있는 시장이다. ▲ 국내음악시장 규모 ▲ 네오위즈인터넷, 카카오 협약 음원시장의 1위는 로엔의 멜론이고, 2위는 CJ E&M의 엠넷이다. 벅스와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