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도움말

중국주식~ 항셍지수 상승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코스피가 2000을 돌파하고, 다우와 에스앤피가 연일 신고점을 경신 중입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2010년 하반기 상승 이후 다시 한번 25000선에 다가섰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조정은 예상되지만, 오랜동안 계속됐던 박스권 돌파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증시가 2014년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반대로 개미들을 끌어들이는 상승의 절정부분이 아닐까 생각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중국주식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힘들어 할 것입니다. 국내주식 투자자 100명 중 10명이 중국식을 투자하면 그 10명 중 중국주식에서 수익을 낸 사람은 2-3명 정도 아닐까요? 중국주식을 통해 수익을 날 확률은 2,3%가 고작입니다. 그렇지만 대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 IT기업의 화두는 단연 모바일이다. 그리고 모바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많은 나라들이 힘을 쏟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들은 현재 모바일 쪽에 대한 투자가 커지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PC가 인기를 끌면서, 데스크탑을 압도하고 있다.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레노보가 휴렛팩커드와 델 컴퓨터를 쫓고 있다. 저가PC로 PC시장을 장악하는 것도 시간 문제일 뿐이다. 검색시장의 바이두는 중국에서 구글을 제치고 내 독점적 1위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물론 정상적인 경쟁은 아니다. 중국의 정보검색을 정부에서 관여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나라가 모바일 시대로 들어왔다면, 중국도 이제는 모바일화 될 것이다. 그렇다면 바이두는 1등의 지위를 최소 향후 10년..

한국에 네이버가 미국에 구글이 중국에 바이두가 있다! 지금 바이두 주가가 얼마인지 아냐고? 미국주식, 중국주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런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말한다. PER이 몇배인데? 작년 순익 기준으로는 70~80배, 11년 예상 기준으로는 37배 주식이다. 구글이 현재 20배의 PER, 11년 예상PER 14배 인점을 들면 너무나도 고평가 됐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NHN의 PER은 18배이다. 난 지금부터 5배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기는 아니다. 현재 바이두는 주당 $147이다. 대략 주당 $700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황당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향후 성장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베팅이다. 최근 4분기(전년대비) 매출액 성장률만 보더라도 평균 80%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