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

애플 주가 1년만에 최저점을 기록

글로벌 공룡, IT의 살아있는 전설 애플의 주가가 1년 래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503$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 500$이 깨지기도 하였다. 일본의 신문이 iphone이 저조한 수요 때문에 생산을 줄였다는 보도가 악재로 작용하였다. 작년 2월 이후 500$ 아래로 내려온적 없던 애플의 위기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원래 아이폰 5의 분기 판매 목표는 6500만대 였지만, 지난달 30% 가까이 생산을 줄였다고 전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도 아이폰5 버스폰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6만원 대 약정을 할 경우에 2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제 아이폰3, 아이폰4가 나올때만큼 스마트폰은 새로운 기계가 아니다. 아주 흔한 기계가 되었고, 심성, LG, 노키아 등에서 분기마..

코닥, 애플과 구글의 인수 추진!!

올해 1월 코닥은 뉴욕거래소에서 상장페지가 되었다. 이후 장외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필름카메라의 원조 회사로,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코닥은 시장에서 사라졌다. 이후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지금은 근근히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코닥을 구글과 애플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코닥이 가진 특허가 1,100개 라고 한다. 그런데 코닥을 완전 인수할 지, 특허권만 인수할지는 모르겠다. 현재 코닥의 시가총액은 600억원 밖에 하지 않는다. 현재 특허인수에는 5억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닥에서는 이 좋은 기회를 쉽게 날리진 않을 것 같다. 단기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 코닥의 장외시장 심볼은 EKDKQ이다. 앞으로 추이를 살펴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

아이폰5 발표!! 혁신은 없었다!!

아이폰 5 발표!! - 애플주가 아이폰5 발표 이후 약보합 움직임. 디자인 시장 예상과 부합 '아이폰 5'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그렇지만 혁신은 없었다. 루머처럼 돌던 디자인 처럼 더 길고, 가벼워진 디자인으로 나왔다. 좀 더 깜짝쇼를 원했던 아이폰 유저로써 살짝 실망도 있다. 몇시간 전 애플의 최고 마케팅책임자 필 쉴러가 이벤트 무대에서 '아이폰5'를 공개 했다. 화면은 4인치로 커졌고, 1136*640의 해상도를 가진다. 무게는 전보다 20% 가볍고, 두께는 7.6밀리로 기존보다 18% 얇아졌다. 또한 배터리 수명은 와이파이로 10시간, 대기상태로 225시간 지속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LTE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삼성과 LTE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KT와 SK텔레콤에서 LTE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