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

4.11 총선결과!! 우리 정치는 제대로 가고 있다.

4.11총선이 끝이 났다. 누구는 4.11대첩이라고, 누구는 응징이될 것이라고 하였던 4.11총선, 이번만큼 말이 많았던 선거는 처음인것 같다. 결론적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이 좀 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과반수 승리에, 박근혜 대세론을 얻었기 때문이다. 나는 정치를 잘 모른다. 누가 누구 라인이고, 누가 어떤 정책을 지지하며, 어떤 사람이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정치인인지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예전에는 관심도 없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었지만, 이제는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게 정치가 되어서 자연히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하는 취지에 대해서도 글을 쓴적이 있었다.(정치의 시대 투표로 말하자!! http://stook.tistory.com/73) 누구는 이번 야당의 ..

프라텔라의 글 2012.04.12

정치의 시대, 투표로 말하자!!

정치의 시대, 투표로 말하자!! 작년은 참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해였다. 경제가 안좋기 때문에, 민심이 안좋아서 더 그런것 같다. 당연히 현 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났던 2011년 이었다. 그래서 올해가 더욱 기대된다. 4월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까지 92년 이후 20년만에 돌아온 해이기 때문이다. 정치를 볼 때마다 안타깝게 생각이 드는게 있다. 정권이 교체되면서, 전 정권의 사람들이 재판을 받고 명예를 실추하고, 심지어 실형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잘못이 있는데 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존중하는 정치, 인정하는 정치를 하자는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왜 4,5년 좋고 남은평생 힘들려고 하는가? 여당,야당 가릴게 없다. 여당이 되면 보이는게 없는 모양이다..

프라텔라의 글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