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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부양 위해, 대출자산 증권화 허용!!

프라텔라 2012. 6. 20. 09:25

중국 경기부양 위해, 대출자산 증권화 허용!!

금리 인하를 하면서 경기부양 시도를 했던 중국정부가 '대출자산 증권화'의 카드를 들고 나왔다. 중국은 2005년 부터 대출자산 증권화를 시행하였다. 이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우려감에 증권발행을 중단하였다.


대외적으로 중국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들이 많아지면서 중국 정부가 은행 대출 여력 확대를 위해 허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미국의 모기지처럼 금융위기를 악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잇다.


그래서 중국은 전체 규모 500억위안(9조 1천억원)으로 제한하며, 은행 전체 대출액의 1%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한다.


시장이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잠시 안정을 찾을 때 중국정부에서 부양책들을 내놓는 모양세이다. 금리인하, 대출자산 증권화는 중국정부의 불안한 시장을 보여주는 단적인 측면이다. 


증권화되는 대출자산은 인프라 사업, 농업, 중소기업, 전략신흥사업, 에너지 사업, 보장성 주책, 자동차 대출 사업등 일 것으로 발표하였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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