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상장된다면 주커버그는 단박에 $100억을 벌어들일거라는 얘기가 있다. 한방에 세계에서 가장영향력이 있으면서도, 부자순위 5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요즘 미국 주식시장의 단연 화제는 주커버그이다. 이에 이와 비슷한 길을 걸엇던 마크 쿠반을 한 번 보려고 한다. 큐반의 아버지는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자동차 의자 천 갈이를 하던 노동자였다.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큐반은 12살 때 부터 쓰레기 봉지를 팔아서 용돈을 벌었다.그 후 바텐더, 댄싱강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를 모아서 대학에 다녔다. 1981년에는 인디애나 대학을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세일즈맨으로 컴퓨터 업계에 들어섰다. 그 후 마이크로솔루션 창업하여 1990년에 매각면서 200만 달러를 벌었다. 이후 비디오를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