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버그 2

마크주커버그 방한!!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한국에 왔다. 양복입으니깐 더 잘생겼다. 하루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점심에 박근혜 대통령을 잠깐 만나고, 삼성과 협력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삼성의 영향력이 엄청난 것 같다.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 대통령과 스타트업 등 벤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 지원과 환경으로는 될 수가 없다. 벤처CEO가 대기업CEO를 만난다. 우리나라에는 페이스북과 같은 벤처CEO가 없다. 앞으로는 과연 나올수 있을까? 대기업 위주의 발전은 이제 그만되야 한다. 중소기업과 벤처를 살리고 이를 통해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 정부가 앞장서고 민간과 기업들이 끌어가는 형식의 발전이 되면 좋겠다. 나스닥에 상장한 페이스북 주가 모습이다. 공모가 보다 훨씬 밑에서 거..

페이스북 주커버그와 닮은꼴!! 포브스 선정 세계 459위 부자 마크 쿠반(현 NBA 댈러스 매비럭스의 구단주)

페이스북이 상장된다면 주커버그는 단박에 $100억을 벌어들일거라는 얘기가 있다. 한방에 세계에서 가장영향력이 있으면서도, 부자순위 5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요즘 미국 주식시장의 단연 화제는 주커버그이다. 이에 이와 비슷한 길을 걸엇던 마크 쿠반을 한 번 보려고 한다. 큐반의 아버지는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자동차 의자 천 갈이를 하던 노동자였다.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큐반은 12살 때 부터 쓰레기 봉지를 팔아서 용돈을 벌었다.그 후 바텐더, 댄싱강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를 모아서 대학에 다녔다. 1981년에는 인디애나 대학을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세일즈맨으로 컴퓨터 업계에 들어섰다. 그 후 마이크로솔루션 창업하여 1990년에 매각면서 200만 달러를 벌었다. 이후 비디오를 기반으로 ..

프라텔라의 글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