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브리핑

9월 21일 브리핑.

★ 미국 주택지표 발표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 37만 8천건으로 5주 연속 증가세. 주택판매는 회복되고 있으나 최초 주택구매자 거래량은 급락하고 있다. 이는 25-34세 청년 실업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청년실업률

★ 다음주 발표될 지표.

차주 25일 발표될 7월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상승세 예상. 같은날 소비자 신뢰지수도 QE3영향으로 전월 60.6에서 9월 63.0으로 상승 예상. 청년실업률 8.3%.

★ 시진핑 부주석, "영토분쟁 평화해결"

댜오위다오에 대해서 평화적 해결을 언급했다. 시 부주석은 "중국은 국가주권을 지키겠지만, 이웃나라와 영토 분쟁을 우호적이고,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중국을 개도국으로 바라본다고 중국에 대한 기대를 낮출것을 당부하였다. 중국은 수출위주 정책에서 내수위주로, 중서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 중국증시 하락세 멈춤

전일 제조업지수가 낮게 나오면서 불안했는데, 낙폭과대에 따른 소폭반등 기록. 연초 기준 7.85% 하락 수준. 

★ 중국 경기부양은 언제쯤?

중국 경제는 세계경제에서 외톨이다. 다른 국가들이 줄줄이 주가가 반등하고 있지만, 중국은 바닥에서 요지부동이다. 7월 두번째 금리인하 이후, 이렇다 할 부양책이 없다.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신호를 보이면서, 적극적인 반등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막다가 경기부양을 못하고 있다.

★ 일본 8월 무역수지 30년만에 최저 기록

일본 8월 무역수지가 7,541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1979년 이후 두번째로 큰 규모.

★ 씨티그룹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전일 스페인의 경제 성장률을 하향조정 했던 씨티그룹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올해 2.8%에서 2.6%로 하향조정. 내년 전망치도 3.6%에서 3.3%로 낮춤

★ 코스피 2000선 재회복.

외국인의 11일째 매수가 이어지면서 2000선 회복. 식음료 업종 강세 지속. 오리온, CJ제일제당, 빙그레, 대상 상승 이끔. 한국가스공사 5% 상승하며 전기가스 업종 상승. 삼성전자 130만원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