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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점프 하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

프라텔라 2012. 10. 10. 08:20

우리시간 10월 14일 늦은 11시 30분에 또 하나의 인간도전이 이뤄진다. 오스트리아의 스카이 다이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그 주인공이다. 바움가르트너는 지상에서 12만피트(36km) 지점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할 예정이다. 이는 성층권에서 부터 점프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도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물론 누구도 그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목숨을 건 도전이다.


이번 도전은 오스트리아 음료회사 레드불이 후원하고, 도전명을 레드불스트라토스로 붙여져 있다. 이번 기록이 성공하면 30km에서 점프를 시도해 성공한 조 키팅거의 낙하고도와 낙하속도 신기록을 깰 전망이다. 최고속도는 마하 1.1로 시속 1340km에 달한다.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도전이다. 그가 무사히 도전을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한다.


<도전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