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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스트라토스 성공!! 펠릭스 바움가르트너 초인 등극!!

프라텔라 2012. 10. 15. 04:05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레드불 스트라토스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걱정했던 도전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는 2시간 30분 동안 128000피트, 39000m라는 엄청난 높이에서 점프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가장 빠른속도로 뛰어내린 사나이로 기록되어집니다. 725마일이라는 속도로 뛰어내렸습니다.

 

14일(미국시간) 올해 43세인 바움가르트너는 캡슐에 헬륨풍선을 달고 올라갔습니다. 우주에서 캡슐을 문을 열고, 뛰어내렸습니다. 4분 22초만에 낙하산을 펼쳤고, 9분만에 지상으로 무사히 착륙 했습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969년생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21살 때부터 스카이 다이빙을 시작했습니다. 1999년에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타워에서 뛰어내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낙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7년에는 타이페이 101타워를 뛰어 기록을 다시 갱신했습니다.

 

또 그는 리오데 자네이루에서의 점프를 성공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낙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보통 베이스 점퍼가 50-60미터가 필요한데 그 점프는 30미터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레드불 스트라토스 라는 이 도전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용기를 잃은 자들에게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과학이 도달할 수 있는 곳과 인간이 달성할 수 있는 몸이 만든 최고의 도전이었습니다. 전세계 800만명이 지켜보고 있었고, 좋지 않은 대기상태에서 성공 시켰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5분 30초 부터 보면 뛰어내리기 직전부터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연속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