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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미대사관 폭탄테러.

프라텔라 2013. 2. 2. 03:31

1일 터키 수도 앙카라에 있는 미국대사관 건물에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최근 나토의 마시일 배치가 터키에 하게 되면서 보복 테러로 보여진다. 이 사고로 테러범과 현지 경비원 등 2명이 사망하고 행인 등 여러명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미 대사관 본관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수십명의 사람들이 비자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상자는 늘어날것 같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앙카라 대사관에 테러 공격이 있었음을 확인하고, 조사한다고 밝혔다.


건물은 사진에서 처럼 크게 파손되었다. 이번 테러는 터키인을 상대로 테러를 저지른 쿠르드 반군이나 이슬람 무장단체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2003년에는 터키 이스탄불의 영국 대사관에  이슬람 무장단체가 공격해 58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당시 영국 대사관과 Roger Short와 그의 비서관 리사 Hallworh가 죽었다.


또한 2008년에는 미국 영사관 외부에 괴한이 습격하여 범인 3명과 경찰관 3명 등 총 6명의 사망자가 있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패트리엇 마사일을 시리아 국경 주변과 배치한 것이 테러와 관련이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