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생각

US 오픈 우승. 내가 세레나 윌리엄스다!!(샤랴포바는 가라)

프라텔라 2013. 9. 10. 08:41

여자테니스계의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가 또 한번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했습니다.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하면서 17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달성했습니다. US오픈만 5번째 우승입니다.


여러번 부상에 시달릴 때마다 다시 살아나는 테니스 선수들의 귀감이 되는 선수입니다. 4강에서는 중국인 시드리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연속 빅토리아 아자렌카를 US오픈에서 만났습니다. 작년에도 윌리엄스가 이겼습니다.


인터뷰 내용입니다. 81년생, 우리나이로 33살의 윌리엄스이지만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여자테니스 선수의 경우 생명이 짧다고 하는데,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운동을 해야할 충분한 동기부여를 주는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