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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펀드..20일부터 모집!!

프라텔라 2013. 11. 12. 11:45

9호선을 통해서 이동이 편리해졋다. 공항갈 때, 여의도 갈 때, 그리고 강남과의 접근성이 빨라졌다. 12월이면 선정릉도 이어질 것이고 종합운동장과 상일동도 잇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MB정부에서 민자사업으로 맥쿼리가 들어와서 수익보장을 받고 매각하고 갔다. 지금은 수익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로 지하철9호선 대출채권을 일반인들에게 펀드형태로 공모하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아이디어이다.


1년에 4%의-4.5% 수익이 날 것으로 보이며, 농협과 우리은행이 원리금을 보장하기 때문에 손실가능성이 거의 없다. 단 1인당 2000만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



9호선 펀드는 폐쇄형펀드로 만기까지  만기까지 환매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주식시장에도 동시에 상장되어 거래가 될 전망이다. ETF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시민펀드의 정식명칙은 신한BNPP 서울시 지하철9호선 특별자산투자신탁(대출채권)이다.




1호,2호,3호,4호 각 250억씩 총 1000억이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IBK 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