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미국종목 소개

그리스·러시아 저평가 국가, 미국 ETF

프라텔라 2015. 4. 28. 22:53

경제 위기를 맞으며 세계 호황에도 그 흐름에 역행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그리스와 러시아다. 그 중에 그리스의 위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러시아는 실물은 위기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조금씩 반등이 나오고 있다.


GREK가 그리스, RSX가 러시아다. 6개월 차트를 보면 그리스는 계단형으로 하락을 거듭하고 있고, 러시아는 계단형으로 반등 중이다.



둘의 차이점은 그리스는 유로화를 쓰고, 러시아는 루블화를 쓴다는 점이다. 지금 보이는 주식은 현지 주식이 아니고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ETF이기 때문에 미국 달러 환율만 신경쓰면 된다.


그리스나 러시아 주식에 직접투자도 가능하지만 그런 사람은 해외주식 투자자 중에서도 1%다. 따라서 미국 주식을 통한 간접투자를 권유한다.


GREK은 그리스 시가총액 상위 종목 20개를 보유하고 있다. 

20개 종목은 코카콜라 HBC, 헬레닉 텔레콤, 그리스 은행, 스포츠 도박회사 OPAP, 유로뱅크, 타이탄 시멘트 등이다.


러시아 직접투자는 루블화를 거치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 아래는 루블화의 10년 차트이다. 1루블에 0.0192를 기록하고 있다. 위기 전에는 0.03이었으니깐 약 40% 가량 하락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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