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시장 - 이슈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프랑스 신용등급강등)

프라텔라 2012. 1. 14. 14:26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유로존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하였습니다.며칠전에 그런일 없을거라고 뉴스를 본거 같았는데,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등급강등 경고가 있었지만, 상승세를 이어온 시장에 그래도 충격이 컸습니다.

유로달러는 고점에서 저점까지 300핍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1.268까지 내려오면서 급락하였습니다.



우선 프랑스, 오스트리아는 최고등급에서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AAA -> AA+

스페인은 AA-에서  A로, 이탈리아는 A에서 BBB+ 포르투갈 BBB-에서 BB로 강등되었습니다.
사실 PIGS국가의 신용등급 강등은 이제 시장에 영향이 없습니다.

이번 영향이 크게 갈지, 단기로 갈지 지켜봅시다. 일단 1월의 절반은 산뜻했습니다. 나머지 절반도 추세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저번 프랑스 신용등급하락 포스트를 쓰면서, 안맞는구나 생각했는데, 결국 들어맞는 상황이 왔네요.

프랑스 신용등급하락 포스트 http://stook.tistory.com/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