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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임직원 수 변화(2009-2012)

프라텔라 2012. 7. 10. 09:48

국내 증권사 임직원 수 변화(2009-2012)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권 기업들의 수익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수수료 수입 부분이 줄어들기 때문이고, 투자자문사가 많이 생겨서 증권사의 파이가 작아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임직원 수의 변화가 크게 말해주지는 않지만, 그만큼 신입사원 채용이 줄어드는걸 조금은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증권사가 향후 10년 어떤 모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순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큰 변화는 없습니다. 3년사이에 삼성증권이 직원수를 안정적으로 늘려서 임직원 수 1위회사가 되었습니다. 반면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계열의 HMC투자증권은 3년간 400명이 늘어나며, 순위가 5계단 상승하였습니다. 증권사도 삼성, 현대가 두드러 지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