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미국종목 소개

외장 하드 1위 씨게이트 주가

프라텔라 2013. 5. 25. 03:02

 

우리나라는 공유사이트들이 무척 많다. 그리고 무료로 다운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돈을 내고 대부분 자료를 다운 받는다. 주로 지나가 티비프로그램, 영화가 그 대상이다. 무슨디스크, 무슨디스크 종류가 너무 많아서 셀수조차 없다. 이렇게 이름만 다르고 비슷한 사이트 들은 수백개가 있다. 그 이유는 중간에서 중개만 잘 해줘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중간에 서버만 잘 구축해 놓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말은 쉽게 하지만 그게 아닐수도 있다.


빅데이터의 시대, 데이터 저장, 보안 등이 중요한 이슈가 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서버 관련 주들을 찾아보면 있을 것이다. 미국주식으로 보면 내가 알고, 많은 사람들도 아는 유명한 회사가 있다. 바로 씨게이트이다. 외장하드디스크로 대부분 하나 정도는 있을 것이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이런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찌되었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곳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씨게이트는 개발을 하고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나도 이런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사업을 하고 싶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만한 사업을 하고 싶다. 그런데 도통 이 방향으로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오늘도 주식을 한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 US) : 기업용 장비, 고객 연산/비 연상 장비, 개인용 데이터 백업 시스템, 휴대용 외장 저장 시스템 및 디지털 미디어 시스템 관련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제조 및 디자인. 솔루션 제공. 놀라운 사실은 씨게이트의 최대주주는 지분 12.6%를 보유한 삼성전자라는 사실이다. 삼성의 힘이 새삼 느껴진다.


시가총액 : $154억(17조원)          매출액 : $149억

이런류의 주식들은 변곡이 있지만 결국엔 올라가서 매도기회를 준다. 2013년에도 40%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