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미국시장 뉴스

시리아 우려로 상품가격 상승세 지속!!

프라텔라 2013. 8. 29. 05:16

시리아 사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지수는 안정세를 띠며 사흘만에 반등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유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과 은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중입니다. 브렌트유는 주동의 원공급 차질 전망에 6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WTI는 2년만에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10월물 가격은 2.25달러 상승한 116.61달러에 마감하였습니다.


금과 은 가격도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며, 달러화는 강세를 띠며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지금이 미국시장에는 매수기회를 오랜만에 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가 ETF 관련 정보를 보려면 예전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took.tistory.com/81


시장은 에너지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소비재는 부진 하였습니다. 인도 루피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하루만에 4%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였습니다. 4% 하락은 20년만에 최대 낙폭입니다. 올해 들어서 루피화는 20.1%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시장만 보고 있어서 잘 모를수 있지만 중동 및 아시아의 시장들의 낙폭은 충격수준입니다. 


하루빨리 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대한 심판이 있던지,해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영국을 주도로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28일에 결의안이 있을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러시아와 중국만 현재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미국의 군사적 행동에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