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미국종목 소개

엘론머스크의 테슬러모터스~!!

프라텔라 2014. 3. 27. 00:00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천재로 평가받는 엘론머스크.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전세계 전기차 열풍을 불러온 이 특이한 CEO는 정말 시대가 평가할 수 없는 천재인건가? 내가 해외주식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꽤나 많이 그의 이야기를 포스팅 했다. 뭔가 따라가야할 이상적인 모습, 사람들의 꿈을 충족시켜주는 사람이라 더 매력이 있는것 같다.


http://stook.tistory.com/409(로켓발사)

http://stook.tistory.com/391(모델S로 6일간 LA-뉴욕)

http://stook.tistory.com/371(테슬라의 강점)

http://stook.tistory.com/355(중국 전기차)


엘론머스크는 대중의 평가보다 인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씩 내딛고 있다. 전기차회사와 우주로켓 발사, 태양광 말만 번지르하고 적자 가득한 회사일것만 같은데 현재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테슬러 모터스는 단기간에 엄청난 주가 성장을 거듭하며 머스크의 주머니를 채워주고 있다. 또한 그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아니 그거랑 상관없이 스페이스X를 통해 저가 로케트를 발사했다. 솔라시티는 미래 지향적인 태양과 주택 건설을 할 것이다.



이 사람이 엘론머스크!!


재미나다. 유진투자증권 리포트에 실린 사진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200달러를 이제 기본으로 하고 있다. 불과 1년전 50달러 였던것 같은데.


진공관 열차? 이런걸 주장해서 튜브형 하이퍼루프 개념으로 LA와 샌프란시스코를 30분만에 주파한다는 개념을 설명하기도 했다. 최대시속 6400킬로미터 비행기 보다 빠른개념이다. 한 20년후면 상용화 될까? 이 남자가 상상하면 진짜 될 것 같다.


미래를 먹는남자, 미래를 보는 주식 참 재밌는 남자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사람이 없다. 그래서 아쉽다. 테슬러모터스가 전기차를 제대로 개발해주면 좋겠다. 내가 알기로는 이스라엘의 벤처기업 '베터플레이스'가 전기차에 관해서 더 앞서가고 있었는데, 테슬라의 충전과 다르게 탈부착식 배터리충전 방식으로 승부를 걸었다가 '엄청난 충전소 비용'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테슬라는 일체식 배터리를 통해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고급화 전략이 시장에 먹히고 있다. 사업에는 시기가 중요한데 테슬라는 그 시기를 잘 타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