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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배두나 차' 현대차 베뉴...블랙 시트 커버 꾸미기

프라텔라 2020. 8. 25. 23:34

이번 여름에 드라마 볼게 없었는데 '비밀의 숲2'가 시작했네요. 시즌1이 재벌인 한조그룹을 잡는거였다면, 시즌2는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다툼이 주제로 바뀌었습니다. 초반에 몰입을 방해하는 PPL이 여러번 나와서 좀 힘들었는데, 애써 무시하고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극 중 배경인 2019년 3월에 나오지도 않은 갤럭시S20와 현대차 그랜저 신모델을 PPL하고 있지요.

 

배두나가 타고 나온 베뉴도 눈길을 끕니다. 코나 보다 더 작은 SUV인데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서 출시된 차입니다. 1620만원~2111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의 차입니다.

 

 

 

작년에 출시 당시만 해도 '높은 모닝'이라고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나름대로 소형 세그먼트에서 자리를 잡는 모양새입니다. 1년간 판매량은 총 2만6756대입니다. 한 달에 2000대 가량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기아차 셀토스는 더 잘팔립니다.

 

이 차는 사실 낮은 가격에 싼 만큼 튜닝이나 시트 색상 교체 등을 통해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베뉴 차주는 아니지만 주위에서 시트 교체나 대시보드 커버 부착 등을 통해서 꾸미는 걸 보니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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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모터스 베뉴시트 커버 풀세트 사진입니다. 레드, 블랙, 민트, 아이보리 다양한 색깔 낼 수 있음. 가격은 1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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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보다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검경수사권 놓고 앞으로 비밀의 숲2에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배두나 vs 조승우 구도도 신선하고요. 특히 로맨스가 없어서 제일 맘에 듬.

 

p.s. 윤세아의 오빠인 이성재 사장이 출연할지. 누가 연기할지도 관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