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2008년 12월 이후 처음.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

중국은 7일 금리인하 25bp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1년만기 예금 금리는 3.25%, 대출금리는 6.31%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계속적인 중국 거시지표의 부진이 즉각적인 금리인하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4월 수출입 증가율 2.7%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였고, PMI지수 52.9로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신규 주문지수는 4월 54.4에서 5월 49.8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존에 친환경 가전과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 중소기업 세제혜택, 인프라 건설 민간 자본 유치 같은 다양한 정책들을 사용했습니다. 지준율 인하만 하였던 정부 입니다.

이번 정책은 아껴뒀던 카드라 단기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시장도 단기 반등의 모습이며, 이 반등이 중기 추세로 이어질지는 유럽과 함께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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