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생긴 세월호 침몰 이라는 슬픈사태 때문에 국민들이 다른곳에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나스닥에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가 상장했습니다. 오늘 웨이보에 이태란, 하리수 등이 글을 올렸습니다. 웨이보는 트위터랑 거의 같습니다. 라이벌인 텐센트의 위챗은 팔로워를 두고 관계에 바탕을 뒀다면 웨이보는 소통에 더 중점을 둔 개방형 플랫폼이다. 중국정부는 여전히 공산주의이다. 그래서 트위터와 구글은 정부정책과 독단적인 정책 시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제한조치를 많이 받았다. 심지어 웨이보도 제한을 받기도 하였다. 최근 터키 트위터 사건처럼 중국도 미디어를 통제하려고 한다. '비'의 웨이보화면 캡쳐 현황 웨이보의 최대주주는 시나(71%)이고, 알리바바도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달에 실질 사용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