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실에서 자료를 배포했다. 최근 6년간 지방자치단체가 6년간 73억원의 손실보전금을 항공사에 전달했다고 한다. 최근 6년간 가장 많은 손실보전금을 지급한 지자체는 강원도로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28억3,500만원,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3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전남이 12억5,600만원(무안공항)을 지급, 대구 7억(대구공항), 충북 6억4,800만원(청주공항), 전북 4억700만원(군산공항),부산 3억8,000만원(김해공항), 대전 2억3,000만원(청주공항), 광주 2억4,800만원(광주공항), 제주 1억1,000만원(제주공항), 충남 9,600만원(청주공항), 인천 3,000만원(인천공항) 순이었다. 결론은 의외로 비판이 아니다. 돈을 썼더니 공항이 살아나고, 오히려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