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셧다운 여파로 화장품 작살난 LG생건. 콜라로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 온듯. 지옥행 롤러코스터가 움직이고 있다. 시진핑 3연임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 험난한 시장이 예상된다. 이미 물린 사람들은 50만원 밑에서 물타기 영차영차 할 수 밖에. 3분기 얼마나 어닝쇼크일지.. LG생활건강(051900)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8분 기준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3.14% 내린 52만5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액은 1조8983억 원, 영업이익은 2336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7%, 31.74% 하락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