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이 오시코시에 대해 인수 시도를 한다. 칼 아이칸은 2006년 KT&G를 적대적 인수 하려고 들어왔다가 포기하고 나갔다. 그 당시 1500억원의 주식 차익을 남겼다. 외환은행을 인수하려고 했던 론스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에는 트럭장비 제조 판매하는 오시코시(OshKosh)라는 회사에 대해서 인수를 시도한다. 오시코시에게 30억불 또는 최근 주식 가격의 종가의 21%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32.5에 인수를 제의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아이칸은 이렇다할 활동이 없었다. 이번 인수하는 오시코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오시코시는 주주회의를 열고 어떻게 할지 10일안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칸은 오시코시의 지분을 9.45% 보유하고 있다.
오시코시의 주가는 전일보다 11%오른 29.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인수건으로 기존 보유주주들에게는 수익을 안겨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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