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이 지나가고, 2월달이다. 미국주식시장 다우지수, S&P지수는 최고의 1월을 보냈다. 그리고 연일 신고가를 진행중이다. 1월효과에 리포트를 보면, 올해는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78%라고 한다. 재밌는 통계이다.
한번 통계를 보자. 1월의 등락여부는 그해의 농사를 바라볼 수 있는 바로미터이다. 실제 1월에 하락했을 때는 그해 미국주식 시장(S&P)이 58%의 확률로 상승하였다.78%와 비교했을 때 20%의 확률이 차이가 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승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그리고 대형주보다 중형주의 상승률이 더좋았고, 소형주의 성장이 다음이었다. 올해 S&P는 1월 5% 상승을 하였는데 이경우에는 오히려 70%의 확률로 5%미만의 경우보다 줄어든 통계가 나왔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같은기간 2000P에서 1961P로 같은 기간2%가까이 하락하였다. 우리나라 통계는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 기업의 경우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이 자본시장 연구소에 따르면 15% 상승한다고 하였지만, 믿음직스럽지 않다. 원화강세, 엔화약세에 따라 수출기업의 이익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1월효과, 올해는 우리나라도 미국도 중소형주 투자가 더 유망하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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