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화웨이가 노키아 인수에 관심이 있다"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직후 노키아는 12% 상승한 $4.12까지 상승했다가 $3.86에 마감하였습니다. 화웨이는 노키아에 대해서 "No plans"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인수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조건이 안 맞았던 것일수도 있지요.
노키아는 이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더이상 휴대폰 시장의 강자가 아닙니다. 2011년 30%이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2012년 7.8% 2013년 1분기의 점유율은 5%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화웨이는 지난해 4%를 기록했으며 미래가 더 유망한 기업입니다.
노키아 과거 포스팅
최근 중국시장을 보면 내수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수출을 통해 성장을 했던 중국이 소비를 진작시키고, 내수에 집중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로인해 성장률은 7%로 하락했지만, 세계 경제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모습입니다
노키아는 지난 4분기 흑자 전환을 했지만 1분기 또다시 주당 0.073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화웨이도 득실을 생각해서 노키아를 인수하지 않는 쪽이 낫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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