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는 남자들이라면 직장인이라면 넥타이가 많이 있다. 그리고 신경안쓸수도 있지만 은근 신경쓰이는게 넥타이 패션이다. 특히 요즘 20-30대들은 캐주얼한 넥타이도 많이 맨다. 슬림넥타이, 니트넥타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넥타이와 스카프 보타이까지 활용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GQ를 열심히 봤었는데, 넥타이 잘고르는법, 잘 매는법 등 다양한 칼럼들이 있었던것 같다. 물론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에 나는 넥타이 매고 다닐일이 없었던 이유이다. 지금은 꽤 신경쓰는 편이다. 도트무늬, 솔리드, 스트라이프 종류의 넥타이들과 어두운색부터 따뜻한 색까지 다양한 색색들이 넥타이를 보유하고 있다.
넥타이 코디는 다른 옷보다 좀 더 까다로운것 같다. 그리고 사람마다 명확한 색깔 및 디자인이 나타나기 때문에 차이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프를 덜 선호한다. 작은 무늬가 있는 넥타이와 솔리드 넥타이를 선호한다. 큐빅이 달렸다면 딱 질색이다. 넥타이 색은 정장색과 얼굴피부톤을 고려해서 고르면 될 것 같다.
파란색 원색 넥타이를 밝은 정장에 코디한 모습이다.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대 보다 30대가 코디하면 패셔너블하게 보이겠다.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 타이에 검정 정장이다.
회사출근용 보다는 파티나 중요한 자리에서 어울리는 코디다.
핑크타이에 검정정장 코디이다.
20대,30대 다 잘어울릴만한 코디이다.
블랙에 블랙인데 살짝 슬림한 타이로 멋을 냈다.
잘못 코디하면 상가집 분위기 날 수 있다.
잘하면 배우느낌도 난다.
머리스타일도 신경써야하는 스타일이다.
웬만하면 어울리지 않을 블루셔츠에 갈색 타이이다.
잘보면 저 타이는 나무로 만들었다.
색깔만 보려고 퍼왔다.
넥타이를 사려고 찾다보니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뭘 사야할 지 모르겠다.
내가 갖고있는 정장들을 정리해보고, 넥타이 한 번 제대로 골라봐야 겠다.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인턴의 생활보기!! (0) | 2013.10.22 |
---|---|
소통은 이렇게 하자!! 좋은광고!! 태국이동통신회사!! (0) | 2013.10.16 |
스마트알약으로 암호인증도 없앤다. (0) | 2013.06.25 |
폭락장에 여유를 즐겨요. (0) | 2013.06.25 |
페이스북 글쓰기 이유(SNS) (2) | 201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