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의하면 18세미만 3200명의 아이들이 매일 흡연을 시도하고, 700명의 아이들이 흡연자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담배판매의 3/4가 편의점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년 및 청년 층의 암발병을 막고, 건강을 위해서 회사에서 내린 방침이라고 한다.
CEO 레리멀로의 결정이 월그린 등 다른 경쟁회사에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정책에 공개적으로 지지를 했다. 그리고 금연캠페인도 언급하였다. 건강을 생각한다는 회사가 그동안 '병주고 약준다'를 하다가 이제는 방향을 튼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장기적인 헬스케어 회사들의 방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미션스쿨이었는데 교내에서 술,담배를 팔지 않았다. 참 좋은 정책이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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