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는 미국시장을 보며, 종목선택에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해외주식이 최근의 국내주식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순서는 워렌버핏의 선택이라는 상큼한 2013년 기획물입니다. 길어야 5편 정도일텐데, 1주일에 1-2번 정도 글을 써서 올리겠습니다. 시장에서 종목을 고르는 기준이 많지만, 가끔은 펀드매니저들의 종목을 들여다 보는 것도 재미는 있습니다. 사실 이 종목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매수하는 종목을 분석할 생각이며, 워렌버핏이 아니라 토트 콤과 테드 웨슐러라는 그의 후계자들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버핏은 요즘 몸이 안좋다고 하네요. 먼저 선택한 종목은 농기계 회사 175년의 전통을 가진 존디어라는 회사입니다. 디어&컴퍼니 입니다. 이 종목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