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레드불 스트라토스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걱정했던 도전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는 2시간 30분 동안 128000피트, 39000m라는 엄청난 높이에서 점프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가장 빠른속도로 뛰어내린 사나이로 기록되어집니다. 725마일이라는 속도로 뛰어내렸습니다. 14일(미국시간) 올해 43세인 바움가르트너는 캡슐에 헬륨풍선을 달고 올라갔습니다. 우주에서 캡슐을 문을 열고, 뛰어내렸습니다. 4분 22초만에 낙하산을 펼쳤고, 9분만에 지상으로 무사히 착륙 했습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969년생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21살 때부터 스카이 다이빙을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