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오후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후, 1분이 지속되자 사이드카가 발동 되었습니다. 사이드카는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갑작스럽게 등락폭이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5%, 코스닥은 6% 의 등락이 1분이상 지속되면, 5분간 프로그램 매매호가가 정지되는 제도입니다. 코스닥은 한 술 더 떴네요. 10% 이상 급락을 보이며 서킷브레이커를 발동 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현물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이상 지속될 경우 모든 주식 매매가 20분간 정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서킷 브레이커는 2008년 10월, 약 3년만에 다시 나왔습니다. 올들어 처음보는 투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