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팍해지는 세상이지만 따뜻함도 더불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이 생기면서 아이디어 넘치는 기부, 사회적 기업들의 활약이 많이 보여집니다. 아이디어 넘치는 기업들이 수익도 내고, 사회에 기여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시도들이 청년들의 아이디어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생색내기식의 마케팅, 얄팍한 상술이 있는 경우는 악효과과 발생 시킵니다. 사람들은 진심을 느꼈을 때 마음을 움직입니다. 어설픈 마케팅에는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미국의 탐스슈즈는 한 컬레의 신발을 팔면, 한 컬레를 기부한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기업입니다. 블레이코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 여행중에 전통신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탐스슈즈는 전세계 사회적 기업 열풍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