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네요. 게으른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글을 오랫동안 쓰지 않았기에 쓸거리도 많고, 생각도 많은것 같아요. 다시 한 번 해외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미국주식, 홍콩주식 등을 메이저로 많이 하시고, 여전히 인도네시아 주식은 많은 분들이 하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도 루삐화(루피화)가 하락추세에 있기때문에 환차손을 감안하면서 신흥국 리스크를 안고 투자하는건 강추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홍콩은 5년째 제자리걸음 중이고, 이머징마켓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해외봉사로 만8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이 나라의 티끌만큼 보고 왔지만 그래도 '백문이불여일견' 이지 않습니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