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이 끝이 났다. 누구는 4.11대첩이라고, 누구는 응징이될 것이라고 하였던 4.11총선, 이번만큼 말이 많았던 선거는 처음인것 같다. 결론적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이 좀 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과반수 승리에, 박근혜 대세론을 얻었기 때문이다. 나는 정치를 잘 모른다. 누가 누구 라인이고, 누가 어떤 정책을 지지하며, 어떤 사람이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정치인인지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예전에는 관심도 없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었지만, 이제는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게 정치가 되어서 자연히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하는 취지에 대해서도 글을 쓴적이 있었다.(정치의 시대 투표로 말하자!! http://stook.tistory.com/73) 누구는 이번 야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