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위해서 어학연수 비용이 없는 학생들이 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이용한다. 워킹 비자를 이용하면 최대 2년까지 머물면서 일을 하면서 영어도 배울수 있어서 수십만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중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인원 중 80%가 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많은 학생들은 농장에서 일하면 돈도 많이 벌수 있고, 영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다. 그런데 순수하게 공부하고, 일하는 학생들에 비해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은 피해를 보기도 하고 돈벌이만 하고 오기도 한다. 추적60분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문제들을 짚어봤는데, 호주에 자녀들을 보낸 부모님 입장에서는 짠할것 같다. 그리고 워홀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이다. 정부도 청년들의 문제 그냥 넘겨서는 안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