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11월 7일 미국시장에서 드디어 상장을 했다. 페이스북은 12년 5월에 했는데 그에 비해서는 1년 6개월 늦은 입성이다. 뉴욕시장에 입성한 트위터는 공모가26달러보다 높은 44.90달러로 마감했다. 내 생각보다 트위터는 일찍 상장을 했다. 광고수익을 제외하면 뚜렷한 수익이 없다. 광고도 트위터는 제대로 자리 잡은것은 없다고 느껴진다. 어찌되었든 닷컴기업으로 좋은시기에 적절히 자리를 잡았다. 나도 트위터 유저이다. 내가 쓰는이유는 내 관심분야의 사람들의 최신동향을 볼 수 있고,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뉴스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관심뉴스판이기도 하다. 그래서 트위터 주식에 대한 관심보다는 회사자체는 계속 존재해줬으면 좋겠다. 트위터가 따라가야 할 방향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