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실적이 괜찮았다. 사실 상상 이상이다. 이렇게 빠르게 모바일과 데스크탑 등에서 광고를 통한 수익이 발생할 줄은 몰랐다. SNS가 사업가치가 없을것이라는 우리의 생각들이 과거생각이 되고 있다. 예전에 구글에 견줄수 있는 회사는 페북 뿐이라고 글을 썼다. 모바일 부문에 있어서 접속자수(이용자수)가 페이스북만이 구글에 비슷하게 다가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관련게시물[바로가기] 3분기 실적발표 후 첫거래일인 10월 30일(미국시간)에 전일보다 5% 상승한 51$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신고가를 향해서 나가고 있다. 133조원의 인터넷괴물기업이 이렇게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노는 수단쯤으로 여긴 SNS가 지금은 많은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 페북이 탄생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