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하면 할수록 매력을 느끼네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네이버에서 1년 정도 깨작거리다가 블로그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생각에 시도했지만, 이내 수익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HTML이나 환경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요즘들어 다시 활발히 글을 쓰는 중입니다. 이제는 블로그가 나만의 기록, 공부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들,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모은다고 돈이 드는게 아니니깐 하고 있습니다. stook이라는 블로그 이름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거 같아요. 단순하게 주식의 stock과 북의 book을 합쳐서 만들었어요. 주식과 책은 제 일상에서 꽤 많은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