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시대를 풍미했던 프랑스인데, 최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유럽의 독일과 영국과 나란히 하던 프랑스인데 경기상황은 포르투갈, 스페인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에펠탑이 울고, 나폴레옹이 울것 같네요. 유럽의 경기회복세는 보이는데, 프랑스는 아직입니다. 유로존의 PMI지수는 1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49.9, 이태리는 47.8 스페인은 46.1등을 기록하며 대부분 확장 기준인 50에 근접해 있습니다. 프랑스는 독일과 1998년 이후 최대차이를 벌이며 현재 42.9를 기록하며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행지수도 스페인은 OECD복합선행지수가 101을 기록하고 있고, 이태리와 독일은 100을 하회하지만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프랑스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프..